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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2
강릉고, 정예준 호투·전나엘 타점으로 대구고 8-0 완파
제8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MVP 타자 전나엘 · 투수 정예준
강릉고
대구고
8
:
0
SCORE
2026.05.12 10:00
목동야구장
Generated by KABE AI Scoreboard
강릉고가 12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80회 황금사자기 왕중왕전에서 대구고를 8-0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는 강릉고가 2회와 3회 집중 득점으로 리드를 잡은 뒤 추가 점수를 쌓아 승리를 확정했다.
대구고는 안타는 5개로 분전했지만 실점 차를 좁히지 못했다.
경기 초반 강릉고는 2회 공격에서 전나엘의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다.
전나엘은 2회 중안타로 선결타를 뽑아 팀에 선취점을 안겼고, 이날 타석에서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타선의 중심 역할을 했다.
3회 강릉고는 추가 득점으로 흐름을 굳혔다.
박상준이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멀티 타점을 기록했고,
송관호와 최지석도 적시타와 출루로 타선에 힘을 보탰다.
강릉고는 2회와 3회에만 5득점하며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정예준은 3.1이닝 동안 59구를 기록하며 무실점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정예준은 교체 등판해 3회 이후 마운드를 안정시키며 병살과 삼진으로 위기를 넘겼다.
이어 나온 김민찬과 이해준도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완봉승을 보조했다.
대구고는 선발 이현민이 초반 흔들리며 실점 위기를 맞았다. 대구고 타선에서는 손홍률과 정시온이 안타를 기록해 출루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대구고의 희생적인 수비와 주루 단장은 빛났으나 타선의 결정적 한 방이 나오지 않았다.
수비에서는 강릉고 원지우와 최윤우가 잇따른 병살 위기에서 적절한 수비로 실점 기회를 줄였고, 강릉고 야수진은 총 12안타로 타격에서 우위를 보였다. 대구고는 5안타로 끈질기게 맞섰지만 결정적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전반적으로 강릉고는 초반 집중 득점과 교체투수진의 안정된 계투로 경기를 통제했다. 대구고는 안타 숫자를 만들어냈으나 잦은 병살과 남은 득점권 기회를 살리지 못해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MVP - 전나엘 :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초반 결승타를 포함해 타선의 중심 역할을 했다.
MVP - 정예준 : 3.1이닝 59구 무실점으로 중간 계투를 책임지며 승리를 지켰다.
• 강릉고는 2·3회 집중 득점으로 초반 승부를 갈랐다.
• 정예준의 계투와 박상준, 전나엘의 멀티 히트가 승리 연결 고리였다.
(출처: http://www.korea-baseball.com/game/record_detail?game_idx=37796)